2025. 8. 22. 14:47ㆍ여행 노트
📍 태교 in 도쿄 시리즈
태교in도쿄Prologue|임신 24주차, 드디어 진짜 ...
태교in도쿄 Day1|공항에서 도쿄까지, 첫날의 여 ...
태교in도쿄 Day2-1|후지산 투어, 흐린 날씨 속의 ...
태교in도쿄 Day2-2|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쇼핑 ...
태교in도쿄Day3-1|긴자 티파니앤코 결혼반지 & ...
태교 in 도쿄 Day3-2|비 오는 날 즐긴 해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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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앤코, 일본에서 사면 얼마나 저렴할까?
이번 도쿄 태교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결혼반지 구매였어요.
결혼반지를 어디서 살지 고민하다 보면, 가격 차이 때문에 해외 구매를 고려하게 되죠.
저는 직접 일본 긴자 본점에서 티파니앤코 반지를 구매했는데, 결론은 일본 구매가 훨씬 합리적이라는 거예요.
1️⃣ 이세탄 백화점 게스트카드 할인 불가 브랜드 & 백화점 면세 수수료.
제가 구매할 당시 이세탄 백화점 게스트카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브랜드 였으며, 면세 환급을 받을때는 수수료까지 1.55% 붙어요.
하지만 티파니 앤코 매장에서 구매하면 수수료가 없어, 굳이 백화점이 아니라 서비스와 시설이 더 좋은 긴자 본점을 선택했어요.
2️⃣ 가격을 직접 비교해봤을 때 차이가 확실히 컸어요.
구매 품목을 티파니앤코 한국과 일본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봐도 이미 일본이 저렴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환율과 면세까지 적용하니 정말 한국에서 구매해야 할 이유가 없었어요.
아래는 제가 2024년 6월 여행 당시에 가격 비교를 위해 작성했던 표를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밀그레인 품목 | 일본 공홈가(엔) | 면세 | 최종(환율적용) | 한국 공홈가(원) | 일-한 차액 |
| 백금 3mm | ¥217,800 | ¥21,780 | ₩1,786,466 | ₩2,670,000 | ₩883,534 |
| 골드 3.5mm | ¥203,500 | ¥20,350 | ₩1,662,214 | ₩2,370,000 | ₩707,786 |
| 로즈골드 3.5mm | ¥203,500 | ¥20,350 | ₩1,662,214 | ₩2,370,000 | ₩707,786 |
저희는 한국에서 이미 티파니앤코 매장을 방문해 제 사이즈를 미리 측정했고,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긴자 본점 상담 예약을 걸어둔 상태였어요. 특히 “당일 구매 확정” 요청을 넣어 반지를 미리 확보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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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티파니앤코 방문예약 방법 (간단 정리)
1. 한국 티파니앤코 매장에서 반지 사이즈 측정
2. 일본 티파니앤코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담 예약 (https://www.tiffany.co.jp/)
일본어나 한자를 모르신다면 크롬 자동 번역기능 켜놓고, 파파고 번역기 또는ChatGPT 등의 번역 기능의 도움을 받아 매장 선택 > 카테고리 선택 > 설문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설문지 예약 시 5번 메모에 당일 픽업 요청 메모 남기기


1. お客様のお名前をカタカナでご記入ください。*
→ 고객님의 성함을 가타카나로 입력해 주세요. (*필수)
2. ご検討のお品物を教えてください。
→ 검토 중이신 상품을 알려주세요.
ご婚約指輪 → 약혼 반지
ご結婚指輪 → 결혼 반지
3. ご使用時期がお決まりでしたらお聞かせください。
→ 사용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알려주세요.
4. ご予算がお決まりでしたらお聞かせください。
→ 예산이 정해져 있다면 알려주세요.
5. ご希望のデザイン、ご来店人数、およびご希望の担当者名について、お決まりでしたらお聞かせください。
→ 희망하시는 디자인, 방문 인원수, 그리고 원하시는 담당자 이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3. 예약이 확정되면 기입했던 이메일로 메니저가 확정메일을 보내줘요.
저는 이때 꼭 당일 수령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준비해달라고 제차 강조하는 회신을 했어요.
4. 방문 당일, 이름 확인 후 매니저 매칭 → 바로 상담 진행
매장에서 바로 면세 적용까지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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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앤코 긴자 본점 방문 수령
사실 전날 이세탄 백화점도 들렀는데, 티파니앤코는 게스트카드 할인 적용이 안 되는 브랜드라 백화점 대신 긴자 본점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긴자 본점은 매장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길래,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죠.
아침부터 비 온 날이라 흠뻑 젖어서 들어갔는데, 매장이 쾌적하고 에어컨도 시원해서 금방 뽀송해졌고, 손수건까지 챙겨주시는 센스에 감동했어요.
예약을 해둔 덕분인지, 매니저가 바로 배정되어 2층으로 안내되었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까지 함께 해주셔서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짝을 찾은 (아래)남편 결혼 밴드 & (위)저의 결혼 밴드..
반지는 이미 결정해둔 제품이라 오래 걸리지 않았고, 감사 선물로 웰컴 팬던트도 받았어요.
(솔직히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 그래도 감사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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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자 츠지타|츠케멘 맛집에서 아점 해결
반지를 구입하고 나니 어느새 11시.
사실 아침을 굶은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츠지타 긴자라는 츠케멘 맛집이 11시에 오픈하기 때문이죠.


👉 여기서 잠깐, 츠케멘이 뭔가요?
일본식 라멘의 한 종류로,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오는 스타일이에요.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데,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의 조합이 정말 별미랍니다.

구글맵 리뷰 보고 찾아간 곳이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뜨끈하고 진한 국물에 탱탱한 면발까지, 비를 좀 맞아 여름임에도 조금 쌀쌀했는데 정말 따뜻하고 맛있게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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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자식스에서 닷사이 23 쇼핑
든든하게 먹고 향한 곳은 긴자식스(Ginza Six).
여기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닷사이 23(獺祭 23) 구매였어요.
여행 전에 여러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당시 기준으로 긴자식스 매장이 가장 저렴했거든요.
지하 매장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고, 가격은 우드케이스 포함 6,270엔.
면세 적용을 받으면 5,643엔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다만, 면세 카운터 동선이 좀 복잡해서 비 오는 날 이동이 쉽진 않았습니다.
건물 내부와 연결된 길이 아니라서 우산을 들고 돌아다니느라 살짝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원하던 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해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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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Day3-2에서는 긴자에서의 쇼핑 이후,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와 저녁 몬자야키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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